이디야, 편의점 '컵커피' 5종 7.4%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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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가 RTD(Ready to Drink·바로 마실 수 있는) 컵커피 제품 5종 가격을 7.4% 인상한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이디야는 지난 1월에도 제품 가격을 2500원에서 2700원으로 인상한 바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컵커피는 위탁 생산 제품으로 본사가 원부자재와 외주 인건비 등을 컨트롤 할 수 없다"며 "해당 가격이 오르면 어쩔 수 없이 생산 단가가 상승하고 가격 인상이 이뤄질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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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이디야커피가 RTD(Ready to Drink·바로 마실 수 있는) 컵커피 제품 5종 가격을 7.4% 인상한다고 1일 밝혔다.
인상 제품은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이디야 바닐라라떼', '이디야 카페라떼', '이디야 돌체콜드브루', '이디야 쇼콜라모카', '이디야 토피넛라떼' 등 5종이다. 가격은 2700원에서 2900원으로 200원 오른다.
앞서 이디야는 지난 1월에도 제품 가격을 2500원에서 2700원으로 인상한 바 있다. 제품 첫 출시가 지난해 6월임을 감안하면 약 1년5개월 만에 2차례 가격 인상이다. 회사 측은 포장 등 원부자재와 외부 인건비 영향이라는 입장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컵커피는 위탁 생산 제품으로 본사가 원부자재와 외주 인건비 등을 컨트롤 할 수 없다"며 "해당 가격이 오르면 어쩔 수 없이 생산 단가가 상승하고 가격 인상이 이뤄질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원두 가격 영향은 받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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