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생명과학고, 교명 변경...내달 1일부터 신입생 모집
서백 2022. 11. 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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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제막식에는 신경호 강원도교육감과 교사, 학생 대표 등이 참석해 학교의 무궁한 발전을 축하했다.
또한, 강원생명과학고만의 1인1악기, 영어연극, 국외체험교육 등 ACE교육을 정착시키는 다짐의 자리도 함께 가져 더욱 뜻깊었다.
신경호 교육감은 "강원생명과학고에는 강원도 최초의 반려동물 전문학과가 신설된다"라면서 "반려동물 천만시대에 걸맞는 전문인재를 육성해 강원도 직업교육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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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춘천=서백 기자】 강원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1일 소양고등학교’가 ‘강원생명과학고등학교’로 교명 변경을 기념하는 교명석 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1일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제막식에는 신경호 강원도교육감과 교사, 학생 대표 등이 참석해 학교의 무궁한 발전을 축하했다.
또한, 강원생명과학고만의 1인1악기, 영어연극, 국외체험교육 등 ACE교육을 정착시키는 다짐의 자리도 함께 가져 더욱 뜻깊었다.
한편, 이번 교명 변경안은 지난10월 21일 강원도의회에서 심의·의결하여 확정됐다.
아울러, 스마트팜도시농업과와 더불어 반려동물케어과, 카페N디저트과, 플라워가드닝과를 신설하고 12월 1일부터 내년도 신입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강원생명과학고에는 강원도 최초의 반려동물 전문학과가 신설된다”라면서 “반려동물 천만시대에 걸맞는 전문인재를 육성해 강원도 직업교육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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