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광명시, 합동분향소 설치

김종용 기자 2022. 11. 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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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는 이태원 참사 사망자를 애도하기 위해 철산동 이천일아울렛 앞(철산역 2번출구)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국가 애도 기간인 5일까지 운영하는 합동분향소는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시민 누구나 자율적으로 조문할 수 있다.

공무원들이 합동분향소에 상주하면서 조문객들의 편의를 돕는다.

이날 합동분향소에서 헌화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태원 참사로 인하여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족들에게 다시 한번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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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경기 광명시는 이태원 참사 사망자를 애도하기 위해 철산동 이천일아울렛 앞(철산역 2번출구)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국가 애도 기간인 5일까지 운영하는 합동분향소는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시민 누구나 자율적으로 조문할 수 있다. 공무원들이 합동분향소에 상주하면서 조문객들의 편의를 돕는다.

이날 합동분향소에서 헌화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태원 참사로 인하여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족들에게 다시 한번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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