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3분기 영업이익 45% 증가…"글로벌 시장 확대·고효율 경영"(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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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가 중국 시장 등 글로벌 수요 증가에 힘입어 올해 3분기 좋은 성적을 받았다.
F&F는 1일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1384억4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F&F는 3분기 호실적을 거둔 데에 "일찍부터 도입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F&F 관계자는 "상품기획, 생산, 딜리버리,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 등 패션 비즈니스 전 과정을 디지털 시스템화하면서 글로벌 시장 확대와 고효율 경영을 이끌어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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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F&F가 중국 시장 등 글로벌 수요 증가에 힘입어 올해 3분기 좋은 성적을 받았다.
F&F는 1일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1384억4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44.6% 증가한 규모다.
매출은 34.3% 증가한 4416억8200만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54.1% 늘어난 1095억8200만원을 달성했다.
F&F는 3분기 호실적을 거둔 데에 "일찍부터 도입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F&F 관계자는 "상품기획, 생산, 딜리버리,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 등 패션 비즈니스 전 과정을 디지털 시스템화하면서 글로벌 시장 확대와 고효율 경영을 이끌어냈다"고 말했다.
F&F는 MLB와 디스커버리, 스트레치엔젤스 등 패션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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