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값 요구하자 사장 목 조르고 경찰 폭행한 40대 붙잡혀
강태현 2022. 11. 1. 17: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술값을 요구하는 술집 주인의 목을 조르고 이어 출동한 경찰에게 주먹을 휘두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춘천경찰서는 1일 A(47)씨를 폭행,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 25분께 춘천시 운교동 한 술집에서 술값 20만원을 요구하는 40대 주인 B씨의 목을 조르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며,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술값을 요구하는 술집 주인의 목을 조르고 이어 출동한 경찰에게 주먹을 휘두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춘천경찰서는 1일 A(47)씨를 폭행,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 25분께 춘천시 운교동 한 술집에서 술값 20만원을 요구하는 40대 주인 B씨의 목을 조르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며,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taeta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진흙 처박힌 차량에 시신 방치…"세상 종말 같아" 스페인 대홍수 | 연합뉴스
- "잘못을 고백합니다"…'비빔대왕' 유비빔씨, 돌연 가게 접기로 | 연합뉴스
- 경찰서 유치장서 40대 피의자 식사용 플라스틱 젓가락 삼켜 | 연합뉴스
- 은평구서 30대 아들이 70대 아버지 살해…긴급체포 | 연합뉴스
- 지하 벙커 물 채워 감금…"13시간 남았어" 지인 가혹행위한 40대 | 연합뉴스
- 9살·10살 자녀 둔 30대 엄마 뇌사 장기기증으로 6명 살려 | 연합뉴스
- '머스크가 반한' 사격 김예지, 테슬라 앰배서더 선정…국내 최초(종합) | 연합뉴스
- 김남국, 文 전 대통령에 "신선놀음 그만하고 촛불 들어야" | 연합뉴스
- 北 억류된 선교사 아들 "결혼식에 아버지 오셨으면" | 연합뉴스
- 트럼프 "여성이 좋아하든 싫어하든 보호"…해리스 "여성 모욕"(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