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빌보드 새 역사…'핫100' 톱10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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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미국 빌보드 차트 역사를 새로 썼다.
31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열 번째 정규 앨범 'Midnights(미드나잇츠)'에 수록된 10곡을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 톱 10에 모두 채웠다.
'핫 100' 차트의 톱 10을 모두 자신의 곡으로 채운 아티스트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최초다.
지난 2006년 데뷔한 테일러 스위프트는 미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팝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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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미국 빌보드 차트 역사를 새로 썼다.
31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열 번째 정규 앨범 'Midnights(미드나잇츠)'에 수록된 10곡을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 톱 10에 모두 채웠다.
'핫 100' 정상에는 타이틀곡 'Anti-Hero(안티-히어로)'가 올랐다. 'lavender haze'(라벤더 헤이즈)와 'maroon'(마룬)이 나란히 2위와 3위를 차지했고, 'Snow On The Beach(스노우 온 더 비치), 'Midnight Rain'(미드나이트 레인), 'Bejeweled'(비주얼드), 'Question...?'(퀘스천...?), 'You're On Your Own'(유어 온 유어 오운), 'Kid'(키드), 'Karma'(카르마), 'Vigilante Shit(비질란테 싯) 순이었다.
'핫 100' 차트의 톱 10을 모두 자신의 곡으로 채운 아티스트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최초다. 종전 기록은 지난해 9월, 9곡을 올린 가수 드레이크가 세웠다.
'미드나잇츠'는 아홉 번째 정규 앨범 'evermore(에버모어) 이후 약 2년 만에 발매됐다. 테일러 스위프트가 자신의 심적인 아픔과 고뇌를 음악적으로 풀어낸 자전적인 음반이다. 발매 사흘 만에 120만 장 넘게 팔린 것으로 전해졌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유니버셜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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