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SON 영입 위해 대형 오퍼 준비 중...최소 1055억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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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리버풀 이적설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프랑스 매체 '스포르트 프랑스'는 31일(현지시간) 영국 이적시장 전문가 딘 존스의 보도를 인용해 "리버풀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영입을 위해 대형 제안을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루이스 디아스, 디오고 조타 등이 이탈한 리버풀은 전력 보강이 필요하다고 느꼈고 손흥민을 선택했다.
존스에 따르면 손흥민의 추정 이적료는 최소 7,500만 유로(약 1,055억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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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손흥민의 리버풀 이적설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프랑스 매체 '스포르트 프랑스'는 31일(현지시간) 영국 이적시장 전문가 딘 존스의 보도를 인용해 "리버풀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영입을 위해 대형 제안을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리버풀은 올 시즌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사디오 마네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난 뒤 부상자까지 속출하면서 좀처럼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현재 리버풀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승 4무 4패를 기록하며 리그 9위까지 추락한 상태.
루이스 디아스, 디오고 조타 등이 이탈한 리버풀은 전력 보강이 필요하다고 느꼈고 손흥민을 선택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손흥민의 열렬한 팬이라는 사실은 이미 모두가 알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EPL 공동 득점왕에 오르며 적응기도 전혀 필요없는 최고의 자원.
존스에 따르면 손흥민의 추정 이적료는 최소 7,500만 유로(약 1,055억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레알 마드리드가 영입전에 뛰어들면 이적료는 더욱 치솟을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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