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5개년 중장기 전략목표·12개 추진과제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내년부터 추진할 5개년 중장기 4대 전략목표를 수립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12개의 추진과제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BPA가 2030비전과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수립한 4대 전략목표는 ▲항만 미래가치 혁신 ▲항만 경쟁력 강화 ▲지속 가능 항만생태계 활성화 ▲책임경영체계 고도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항만 인프라 조성·엑스포 유치 지원 등 중점
BPA가 2030비전과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수립한 4대 전략목표는 ▲항만 미래가치 혁신 ▲항만 경쟁력 강화 ▲지속 가능 항만생태계 활성화 ▲책임경영체계 고도화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과제로는 ▲스마트항만 인프라 고도화 ▲365일 안전한 부산항 ▲고부가가치 배후단지 조성 ▲항만 재생을 통한 국제 해양관광 거점 육성 ▲해외 항만물류 플랫폼 확대 ▲협업을 통한 민간 성장 지원 등 12가지를 설정했다.
BPA는 오는 2030년까지 ‘세계를 연결하는 글로벌 허브 항만기업’을 비전으로 총 물동량 3200만 TEU(환적물동량 1700만 TEU), 항만 관련 산업 성장률 20%, K-ESG 최고등급, 고객경영지수 S등급 달성을 경영 목표로 설정해 매년 전략목표와 과제를 새로 수립할 예정이다.
강준석 사장은 “스마트항만 인프라 적기 조성을 통한 부산항 경쟁력 강화, 북항 재개발지역 시민에 조기 환원·엑스포 유치 지원, 부산항 연계 글로벌 물류 플랫폼 조성·운영, 미세먼지·탄소배출 저감 활동 강화로 친환경 항만 조성 가속화, 공공혁신을 통한 재무 건전성 강화에 특히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kthyun2077@naver.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함소원 부동산 다섯 채 보유 “무일푼 시작, 죽 먹으며 버텨”
- 이종구♥유향곤 이혼에 반전 “19년째 동거 中” 왜?
- 김영철 “이태원 참사 전 철수, 통증 느껴질 정도로 마음 무거워”
- 한혜진 “절친과 남친, 나 없이 만나? 바보 만들고 있다” 분노 (연참3)
- 이수근 ♥박지연 디스 “하지 말라면 열 받아 더 해” (물어보살)[TV체크]
- 이영자 결혼 선언, 신랑 정체가 깜짝…재력 자랑까지 (진심누나)
- ‘박미선♥’ 이봉원, 1억 5천만원 외제차 플렉스…“휠 값만 860만원”
- 김정민, 쓰레기 집서 매일 음주→子 방치까지 ‘충격’ (고딩엄빠5)[TV종합]
- 아내 불륜 상대는 女, “남편이 외롭게 만들어” (끝부부)[TV종합]
- 제니, 엉밑살 노출 부끄러웠나…귀여운 하트 모자이크 [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