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학교에서 배우는 ‘미래교육’ 보여드려요”

서울앤 2022. 11. 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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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가 학교에서 이뤄지는 미래교육 과정을 살펴볼 기회가 생겼다.

동작구가 1일부터 관내 학부모와 가족을 대상으로 학부모 미래교육을 진행한다.

관내 학부모 및 어린이‧청소년 포함 가족 100가구를 대상으로 '가족 메이커교육'도 열린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학부모에게는 학교 교육과정 속 미래교육을 이해하고, 아이들은 다양한 재능을 발견 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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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학부모가 학교에서 이뤄지는 미래교육 과정을 살펴볼 기회가 생겼다.

동작구가 1일부터 관내 학부모와 가족을 대상으로 학부모 미래교육을 진행한다.

2022 학부모소프트웨어 교육 홍보 웹자보. 동작구청 제공

먼저 ‘게임산업의 미래 VS 우리아이의 미래’라는 주제로 1일부터 10일까지 모두 8회 진행한다. 관내 학부모 240여명을 대상으로 학부모들이 직접 메타버스 공간 내에서 아바타를 꾸미고 미니 게임에 참여하는 등 새로운 디지털세상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신청은 9일까지 네이버 폼(https://bit.ly/2022학부모소프트웨어교육)에서 회당 30명 모집하며 선착순 마감한다.

관내 학부모 및 어린이‧청소년 포함 가족 100가구를 대상으로 ‘가족 메이커교육’도 열린다.19일, 20일 이틀에 걸쳐 4회 교육이 진행되는데 각 가정으로 키트를 배송받아 직접 진동로봇을 만들어본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학부모에게는 학교 교육과정 속 미래교육을 이해하고, 아이들은 다양한 재능을 발견 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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