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만스포츠클럽, 스쿼시 남자 성인부 단체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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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체육회는 영일만공공스포츠클럽(회장 김유곤)이 제5회 전국스포츠클럽 교류대회 스쿼시 남자 성인부 단체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전국스포츠클럽 교류대회는 지역 중심의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영일만공공스포츠클럽은 이번 대회 스쿼시 남자 성인부 단체전(이재성, 하대근, 전호열)에 출전해 우승(1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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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체육회는 영일만공공스포츠클럽(회장 김유곤)이 제5회 전국스포츠클럽 교류대회 스쿼시 남자 성인부 단체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전국스포츠클럽 교류대회는 지역 중심의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코로나19로 2020, 2021년 2년 간 중단됐다 올해 재개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226개 클럽, 40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농구와 무도, 배구, 배드민턴, 수영, 생활체조, 스쿼시, 축구, 탁구, 테니스 등 10 개 종목에서 열띤 경합이 펼쳐졌다.
영일만공공스포츠클럽은 이번 대회 스쿼시 남자 성인부 단체전(이재성, 하대근, 전호열)에 출전해 우승(1위)했다.
영일만공공스포츠클럽 김유곤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힘든 역경속에서도 투혼을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과 지도자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클럽에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동호인 활성화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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