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광명시, 합동분향소 설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광명시는 이태원 참사 사망자를 애도하고 명복을 기원하기 위해 철산동 이천일아울렛 앞(철산역 2번출구)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국가 애도 기간인 5일까지 운영하는 합동분향소는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시민 누구나 자율적으로 조문할 수 있다.
공무원들이 합동분향소에 상주하면서 조문객들의 편의를 돕는다.
이날 합동분향소에서 헌화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태원 참사로 인하여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족들에게 다시 한번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명=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광명시는 이태원 참사 사망자를 애도하고 명복을 기원하기 위해 철산동 이천일아울렛 앞(철산역 2번출구)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국가 애도 기간인 5일까지 운영하는 합동분향소는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시민 누구나 자율적으로 조문할 수 있다.
공무원들이 합동분향소에 상주하면서 조문객들의 편의를 돕는다.
이날 합동분향소에서 헌화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태원 참사로 인하여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족들에게 다시 한번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hedgeho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안철수 "李 목긁힌 뒤 누워"…野전용기 "安, 인간이길 포기했나" | 연합뉴스
-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옥상서 분신' 79세 尹지지자 숨져 | 연합뉴스
- 음주운전하며 지인 여성 강제로 태운 뒤 못 내리게 한 30대 구속 | 연합뉴스
- 새벽에 치킨집 몰래 들어가 통닭 2마리 직접 튀겨 훔친 절도범 | 연합뉴스
- "살면 살아져, 더 독한 날도 와"…엄마도 딸도 '폭싹' 울었다 | 연합뉴스
- 학교 앞서 버젓이 성매매 알선…손님 위장한 경찰관에 적발 | 연합뉴스
- 폭설로 고립된 국내 최고(最高) 대학 학생들…"구조적 문제" | 연합뉴스
- 민희진, 악플러들에 손해배상 승소…법원 "모욕적 인신공격" | 연합뉴스
- 강남 클럽 앞서 '마약 투약' 20대 쓰러져 중태…일행 5명 입건 | 연합뉴스
- 처칠 생가서 '90억' 황금변기 뜯어 팔아치운 일당 5년만에 단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