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광명시, 합동분향소 설치

김인유 2022. 11. 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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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는 이태원 참사 사망자를 애도하고 명복을 기원하기 위해 철산동 이천일아울렛 앞(철산역 2번출구)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국가 애도 기간인 5일까지 운영하는 합동분향소는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시민 누구나 자율적으로 조문할 수 있다.

공무원들이 합동분향소에 상주하면서 조문객들의 편의를 돕는다.

이날 합동분향소에서 헌화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태원 참사로 인하여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족들에게 다시 한번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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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광명시는 이태원 참사 사망자를 애도하고 명복을 기원하기 위해 철산동 이천일아울렛 앞(철산역 2번출구)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광명시, 합동분향소 설치 (광명=연합뉴스) 경기 광명시는 이태원 참사 사망자에 대한 애도와 명복을 기원하기 위해 철산동 이천일아울렛 앞(철산역 2번 출구)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헌화하는 모습. 2022.11.1 [광명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edgehog@yna.co.kr

국가 애도 기간인 5일까지 운영하는 합동분향소는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시민 누구나 자율적으로 조문할 수 있다.

공무원들이 합동분향소에 상주하면서 조문객들의 편의를 돕는다.

이날 합동분향소에서 헌화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태원 참사로 인하여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족들에게 다시 한번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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