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식] 지역혁신협의회 2기 출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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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의 지역 발전 두뇌 역할을 할 증평군 지역혁신협의회 2기가 1일 출범했다.
지역혁신협의회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 29조에 따라 구성된 지역발전 거버넌스다.
이번 지역혁신협의회는 충북도 출자·출연기관 소속 직원들과 대학교수 등 전문가 중심의 18명으로 재편됐다.
이어 열린 정례회의에서는 '증평군 전략(특화)산업 선정 및 육성 계획안' 심의와 함께 올해 시군구 지역혁신사업과 충북도 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 추진상황 보고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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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의 지역 발전 두뇌 역할을 할 증평군 지역혁신협의회 2기가 1일 출범했다.
지역혁신협의회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 29조에 따라 구성된 지역발전 거버넌스다.
이번 지역혁신협의회는 충북도 출자·출연기관 소속 직원들과 대학교수 등 전문가 중심의 18명으로 재편됐다.
민간사회단체장, 지역 리더 등 다양한 구성을 보였던 1기와 달리 이번 2기는 전문성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위원장에는 충북대 경영학부 정원덕 교수가 선출됐다.
이어 열린 정례회의에서는 '증평군 전략(특화)산업 선정 및 육성 계획안' 심의와 함께 올해 시군구 지역혁신사업과 충북도 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 추진상황 보고가 진행됐다.
지역혁신협의회는 앞으로 2년간 지역 균형발전 사업과 인구정책, 지역 혁신 등 다양한 분야의 안건을 심의·자문한다.
◇증평군,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 배출사업장 지도·점검
충북 증평군은 1일부터 11일까지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 배출 사업장 지도·점검을 한다.
대상 사업장은 71곳이다. 일반음식점은 규모 200㎡ 이상 42개 업소, 집단급식소는 규모 100인 이상 29곳이다.
점검 사항은 사업장 신고, 사업장 관리대장 비치·작성, 자가 감량 처리, 보관용기 파손과 주변 청결 유지 등의 이행 여부다.
점검 결과 위반사항이 무거우면 과태료를 부과한다.
음식물쓰레기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활동도 함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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