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검암역 광장에 '이태원 참사' 사망자 합동분향소 운영
이루비 2022. 11. 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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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검암역 광장에 이태원 참사 사망자를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가 마련됐다.
서구는 1일부터 검암역 광장에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달 29일 발생한 이태원 사고로 국가애도기간에 들어감에 따라 사망자를 애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오후 강범석 서구청장과 간부 공무원들도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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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국가애도기간 중 오전 9시~오후 8시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서구 검암역 광장에 이태원 참사 사망자를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가 마련됐다.
서구는 1일부터 검암역 광장에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달 29일 발생한 이태원 사고로 국가애도기간에 들어감에 따라 사망자를 애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합동분향소는 정부가 결정한 국가애도기간인 5일까지 운영된다. 조문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받는다.
한편 이날 오후 강범석 서구청장과 간부 공무원들도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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