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 '디지털플랫폼정부' 지원 전담 조직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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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황종성 위원장 취임 후 첫 조직 개편을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윤석열 정부의 핵심공약이자 디지털 분야 대표 국정과제인 디지털플랫폼정부 조기 구현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이뤄졌다.
황종성 NIA 원장은 지속적인 조직혁신을 통해 "세계 최고의 디지털 플랫폼정부 구현 등 정부 국정과제의 성공적 추진을 지원하고, 대국민 행정서비스 품질향상, 민간 혁신서비스 창출 등 디지털 대전환 선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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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황종성 위원장 취임 후 첫 개편…'디지털플랫폼정부지원본부' 신설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황종성 위원장 취임 후 첫 조직 개편을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윤석열 정부의 핵심공약이자 디지털 분야 대표 국정과제인 디지털플랫폼정부 조기 구현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이뤄졌다.
NIA는 우선 '디지털플랫폼정부지원본부’를 신설했다.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위한 정책기획 및 전략·로드맵 수립, 민관협력 중심의 혁신서비스 발굴, 플랫폼 고도화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본부는 실행력 담보를 위해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추진단 3국·9과)와 밀접하게 연계될 수 있도록 팀 체제(4개팀)로 구성했다.
이번 조직 신설은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정책에 부응 하기 위해 기존 본부를 해체 후 단행한 것이다. 다만 8개의 본부 수는 유지하고 인력을 재배치 했다는 설명이다. 이어 연내에는 조직 축소와 인력 효율화 등 대대적인 조직혁신을 완료할 예정이다.
황종성 NIA 원장은 지속적인 조직혁신을 통해 "세계 최고의 디지털 플랫폼정부 구현 등 정부 국정과제의 성공적 추진을 지원하고, 대국민 행정서비스 품질향상, 민간 혁신서비스 창출 등 디지털 대전환 선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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