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인구와 미래전략 전문가 간담회 개최

2022. 11. 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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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원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이하 "위원회") 부위원장은 11월 1일 7시30분, 주요 저출산·고령화 분야 전문가들을 모시고 '대한민국 인구와 미래전략'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ㅇ 인구위기 상황을 공유하고 윤석열 정부의 '인구정책 추진 방향과 미래 사회 전략'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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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 대한민국 인구와 미래전략 전문가 간담회 개최 -

 

 

□ 나경원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이하 “위원회”) 부위원장은 11월 1일 7시30분, 주요 저출산·고령화 분야 전문가들을 모시고 ‘대한민국 인구와 미래전략’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ㅇ 이번 간담회는 나 부위원장 취임 후 첫 전문가 간담회로 ‘인구, 경제, 사회복지, 여성, 이민정책, 가족, 고령친화 등’ 다방면의 전문가가 참여하였으며,

ㅇ 인구위기 상황을 공유하고 윤석열 정부의 ‘인구정책 추진 방향과 미래 사회 전략’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 나 부위원장은 “저출산 고령사회에 따른 인구정책은 전 부처와 지자체 뿐 아니라 관련 전문가가 힘을 모아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국민 여러분도 이행에 힘을 보태주셔야 하는 국가적 아젠다”이며,

ㅇ 이제는 저출산 완화 뿐 아니라 일자리, 주택, 건강 등을 포함한 고령사회 정책, 그리고 교육, 노동, 산업과 경제 전반, 국방 등 미래 기획에도 힘을 실어야 함”을 강조하면서,

ㅇ 이를 위해 관련 부처와 지자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협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 간담회 자리에 모인 전문가들은 지금이 ‘저출산·고령화 대책’에서 ‘폭넓은 인구와 미래전략’으로 변화되어야 할 시점임에 깊이 공감하면서,

ㅇ 복지나 여성, 노인 등 전통적인 정책 대상을 확대하여 산업, 고용, 경제 등 미래 전반을 기획할 필요성을 제기하였으며,

ㅇ 그와 동시에 극심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과감한 저출산 대책도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하였다.

 

□ 나 부위원장은 “전문가분들의 귀한 의견은 앞으로 저출산 고령사회의 인구정책 방향을 수립하고 세부 전략을 세우는 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히며

ㅇ 이제 다가오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지금의 정책방향 설정의 옳고 그름에 따라 위기냐 새로운 기회냐가 정해진다. 인구위기를 기회로 만들 각오를 다시 한번 다짐했다.

ㅇ 또한, 인구 정책의 저변이 넓어진 만큼, 앞으로도 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이해관계자분들을 모셔서 의견을 듣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 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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