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솔로 앨범 준비 중…팀 내 세 번째 솔로 주자

방탄소년단(BTS) RM.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이 제이홉, 진 등에 이어 팀 내 세 번째 솔로 주자로 나선다. 

1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에 따르면 RM은 현재 솔로 앨범 발매를 준비 중이다. 

RM의 솔로 데뷔는 제이홉, 진에 이어 방탄소년단 내 세 번째다. 

앞서 제이홉은 지난 7월 '모어'와 '방화'를 더블 타이틀로 한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를 발매했다. 

진은 지난달 28일 밴드 콜드플레이와 협업한 싱글 '디 아스트로넛'을 공개하며 솔로로 나섰다. 

그는 지난 28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콜드플레이의 월드투어 무대에 올라 '디 아스트로넛'을 선보였다. 

한편 RM은 tvN 새 예능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 - 알쓸인잡'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