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티' 엄성현, 2년간 함께한 브리온과 결별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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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온의 사령관 '엄티' 엄성현이 지난 2년간 함께 했던 브리온과 이별을 선택했다.
브리온은 1일 공식 SNS를 통해 '엄티' 엄성현과 상호 협의하에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브리온은 팀 탄생부터 함께했던 엄성현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하고, 새로운 여정을 응원한다는 뜻을 전했다.
지난 2016년 진에어를 통해 프로에 데뷔했던 엄성현은 KT, 진에어를 거쳐 2021시즌부터 브리온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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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브리온의 사령관 '엄티' 엄성현이 지난 2년간 함께 했던 브리온과 이별을 선택했다.
브리온은 1일 공식 SNS를 통해 '엄티' 엄성현과 상호 협의하에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브리온은 팀 탄생부터 함께했던 엄성현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하고, 새로운 여정을 응원한다는 뜻을 전했다.
지난 2016년 진에어를 통해 프로에 데뷔했던 엄성현은 KT, 진에어를 거쳐 2021시즌부터 브리온에 합류했다. 엄성현은 끈끈한 팀워크가 강점인 브리온 플레이의 핵심 선수로 초반 빌드업을 책임졌다.
특유의 초반 설계 능력에 한층 성장한 운영능력을 바탕으로 지난 스프링시즌은 팀의 첫 포스트시즌행의 견인차가 됐다. 본인 역시 프로 데뷔 6년만에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기도 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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