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오세훈 시장 "이태원 사고 무한 책임…깊은 사과"

조현아 2022. 11. 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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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이태원 참사' 사흘 만에 공식입장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압사 사고 현장을 찾아 이번 참사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2.11.01.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이태원 사고 관련 입장발표를 통해 "시민의 생명을 안전을 책임지는 서울시장으로 이번 사고에 대해 무한한 책임을 느끼며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오 시장이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은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 사흘 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ach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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