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국세청 정기 세무조사 받는다
한지연 기자 2022. 11. 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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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세무조사를 받는다.
1일 전자업계 등에 따르면, LG전자가 국세청 정기 세무조사를 받는 중으로 알려졌다.
앞서 LG전자는 2017년 상반기 국세청으로부터 정기 세무조사를 받은 바 있다.
전자업계는 이번 조사도 국세청의 통상적인 정기 세무조사인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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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세무조사를 받는다.
1일 전자업계 등에 따르면, LG전자가 국세청 정기 세무조사를 받는 중으로 알려졌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 1국이 진행하는 이번 세무조사는 3개월 정도 진행될 전망이다.
앞서 LG전자는 2017년 상반기 국세청으로부터 정기 세무조사를 받은 바 있다. 전자업계는 이번 조사도 국세청의 통상적인 정기 세무조사인 것으로 보고있다. 정기 세무조사는 통상 4~5년마다 한 번씩 실시된다.
LG전자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세무조사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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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연 기자 vividh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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