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오세훈 "이태원 사고 무한한 책임, 깊은 사과"
양희동 2022. 11. 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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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1일 오후 5시 서울시청에서 이태원 참사 관련 입장 발표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서울특별시장으로서 이번사고에 대해 무한한 책임을 느끼며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오 시장은 또 "서울시에서는 모든 장례절차가 마무리되고, 유가족과 부상자, 그리고 이번 사고로 슬픔을 느끼고 계신 모든 시민분들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을 때까지 모든 행정력을 투입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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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1일 오후 5시 서울시청에서 이태원 참사 관련 입장 발표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서울특별시장으로서 이번사고에 대해 무한한 책임을 느끼며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오 시장은 또 “서울시에서는 모든 장례절차가 마무리되고, 유가족과 부상자, 그리고 이번 사고로 슬픔을 느끼고 계신 모든 시민분들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을 때까지 모든 행정력을 투입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양희동 (eastsu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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