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더스 필드에 만원 관중 찬다! 한국시리즈 1차전 매진[공식발표]

황혜정 2022. 11. 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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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한국시리즈(KS)1차전이 매진됐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키움과 SSG의 KS 1차전이 2만2500석 매진됐다.

올시즌 프로야구 대축제인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티켓이 빠르게 매진되며 플레이오프(PO)부터 이어온 매진 열기를 이어갔다.

PO 1차전부터 포스트시즌 5연속경기 매진이며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은 17만578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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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매진된 인천 SSG랜더스필드. 인천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1일 매진된 인천 SSG랜더스필드. 인천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문학=황혜정기자] 2022년 한국시리즈(KS)1차전이 매진됐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키움과 SSG의 KS 1차전이 2만2500석 매진됐다. KBO는 1일 경기에 앞서 “KS 1차전 좌석이 모두 팔렸다”고 공식발표했다.

당초 매진은 예견된 일이었다. 올시즌 프로야구 대축제인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티켓이 빠르게 매진되며 플레이오프(PO)부터 이어온 매진 열기를 이어갔다. PO 1차전부터 포스트시즌 5연속경기 매진이며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은 17만5783명이다.

한편, 지난달 29일 일어난 이태원 참사로 KS는 시구 행사 없이 조용히 진행된다. 치어리더 공연 및 응원도 없다. 선수단과 관중은 경기에 앞서 희생자를 추모하는 시간을 갖는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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