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 뷰티코스메틱계열 정유리씨, '국제기능올림픽' 우수상

김정환 2022. 11. 1. 17: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산대(총장 허남윤)는 뷰티 코스메틱 계열에 재학 중인 정유리 선수가 최근 핀란드 헬싱키 마수케스쿠스에서 최근 열린 '2022 국제기능올림픽'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정 선수는 이번 국제기능올림픽의 '뷰티 테라피스트' 종목에 출전했다.

정 선수는 "앞으로 기능올림픽에 출전할 후배들에게 경험을 알려주고, 훈련을 도와 2024년 프랑스 리옹에서 열릴 '제48회 월드 스킬 국제 기능올림픽'에서는 기필코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오산대(총장 허남윤)는 뷰티 코스메틱 계열에 재학 중인 정유리 선수가 최근 핀란드 헬싱키 마수케스쿠스에서 최근 열린 '2022 국제기능올림픽'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정 선수는 이번 국제기능올림픽의 '뷰티 테라피스트' 종목에 출전했다. 그는 18개국을 대표한 선수들과 페이셜, 보디, 아이 트리트먼트, 왁싱, 네일아트, 젤 네일, 메이크업 등 일곱 가지 기능에서 치열하게 경합한 끝에 4위에 올라 이 같은 기쁨을 누렸다.

정 선수는 "앞으로 기능올림픽에 출전할 후배들에게 경험을 알려주고, 훈련을 도와 2024년 프랑스 리옹에서 열릴 '제48회 월드 스킬 국제 기능올림픽'에서는 기필코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