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관중 1위, SSG 위엄' KS 1차전 매진…PS 5G 연속 매진 [K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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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한국시리즈 1차전이 모두 매진됐다.
KBO는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키움의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 2만 2500석이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시즌 관중 1위 SSG가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면서 1차전부터 매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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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한용섭 기자]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한국시리즈 1차전이 모두 매진됐다.
KBO는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키움의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 2만 2500석이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한국시리즈는 지난해 11월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중립구장 경기로 열린 KT와 두산의 한국시리즈 2차전(1만2904명)이 매진에 실패하면서 31경기 연속 매진 기록이 끊겼다. 이후 3차전과 4차전도 모두 매진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올해 한국시리즈는 1차전부터 매진을 기록하며 흥행에 다시 시동을 걸었다. 시즌 관중 1위 SSG가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면서 1차전부터 매진에 성공했다. 2차전은 물론 고척돔에서 열리는 3차전과 4차전도 매진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번 포스트시즌에서는 KT와 KIA가 만난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1만7600명)이 매진을 기록했지만 키움과 KT의 준플레이오프는 5경기가 모두 매진에 실패했다.
그렇지만 키움과 LG가 만난 플레이오프에서는 4경기가 모두 만원관중을 이뤘다. 한국시리즈 1차전까지 5경기 연속 매진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은 17만5783명이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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