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김진부 의장,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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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김진부 의장과 도의원들이 1일 도청 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김 의장은 참배록을 작성하고 도의회를 대표해 분향 후 참석한 도의원과 함께 묵념했다.
김 의장은 "이태원 사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도 위로의 말을 전하며, 부상당하신 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라며 "두 번 다시 이런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관리에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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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김진부 의장과 도의원들이 1일 도청 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김 의장은 참배록을 작성하고 도의회를 대표해 분향 후 참석한 도의원과 함께 묵념했다.
김 의장은 "이태원 사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도 위로의 말을 전하며, 부상당하신 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라며 "두 번 다시 이런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관리에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합동분향소는 국가 애도기간인 오는 5일까지 운영되며,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누구든지 분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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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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