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 트라우마 확산…'심리치료 지원' 어떻게 마련되나?

2022. 11. 1. 16:4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제진주 서울시립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신의진 연세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신정은 SBS 시민사회팀 기자
--------------------------------------------

● 트라우마에 빠진 한국

제진주 / 전 서울시립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진짜 후진국은 이런 사고서 아무런 교훈·대책 얻지 못하는 나라"
"교훈 얻지 못하면 야만국이라는 생각 들어"
"참혹한 현장 영상 내보내지 말아야 국민 트라우마 막을 수 있어"
"정부, 피해자 입장서 거부감 없는 프로그램 마련해야"

신의진 / 연세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앞 길 창창한 청년들 마지막 가는 길 기도해 주기 위해 많은 시민들 간 듯"
"트라우마 치료, 일반 상담과 달라…전문가·전문 프로그램 마련해야"
"정부, 전화 상담사·피해자 다시 연결될 수 있는 행정적 지원 필요"
"정부, 소방·경찰에 대한 트라우마 치료 작동하도록 해야"

신정은 / SBS 시민사회팀 기자

"전국 각지에 43곳 빈소 마련…일부 희생자들 발인"
"사건 당시 실종 신고, 밤 사이 4천 건 넘게 들어와"
"사망자 156명·부상자 151명…부상자 있어 더 늘어날 수 있어"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디지털뉴스국)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