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원 '이태원 사고' 애도, 첫 정규 앨범 발매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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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빅원이 이태원 사고에 따른 피해자들을 애도하고자 정규 앨범 발매를 연기했다.
빅원 소속사 더다이얼뮤직 측은 "오후 6시 발매 예정이었던 빅원의 첫 정규 앨범 'BIGONEISTHENAME'의 발매 일정을 국가 애도기간 이후로 연기했다"고 1일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빅원은 'BIGONEISTHENAME' 발매를 앞두고 팝 펑크 색을 띤 총 10곡이 앨범에 실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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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영재 기자] 가수 빅원이 이태원 사고에 따른 피해자들을 애도하고자 정규 앨범 발매를 연기했다.
빅원 소속사 더다이얼뮤직 측은 "오후 6시 발매 예정이었던 빅원의 첫 정규 앨범 'BIGONEISTHENAME'의 발매 일정을 국가 애도기간 이후로 연기했다"고 1일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번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가족 여러분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빅원은 'BIGONEISTHENAME' 발매를 앞두고 팝 펑크 색을 띤 총 10곡이 앨범에 실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태원 사고 사망자가 총 156명이라고 밝혔다. 국가 애도기간인 11월 5일 밤 12시까지다.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더다이얼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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