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정보통신·토목환경공학과…'산업계관점 최우수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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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학교 정보통신·토목환경공학과가 '산업계관점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동신대는 정보통신공학과와 토목환경공학과가 한국공학교육인증원 주관으로 열린 '2022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에서 최우수대학으로 뽑혔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정보통신공학과는 중앙대, 동국대 등과 정보통신 분야에서 어깨를 나란히 했으며 토목환경공학과는 홍익대, 영남대 등과 토목 분야에서 최우수대학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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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동신대학교 정보통신·토목환경공학과가 '산업계관점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동신대는 정보통신공학과와 토목환경공학과가 한국공학교육인증원 주관으로 열린 '2022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에서 최우수대학으로 뽑혔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정보통신공학과는 중앙대, 동국대 등과 정보통신 분야에서 어깨를 나란히 했으며 토목환경공학과는 홍익대, 영남대 등과 토목 분야에서 최우수대학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는 기업들이 직접 '정보통신' '토목' '인공지능' '스마트팩토리' 등 4개 분야에 대해 대학평가를 진행했으며 두개 학과는 기업연계 현장실습, 취업 연계 교육과정 개설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산업체와의 업무협약(MOU) 체결 등으로 대학 자체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했으며 활성화 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좋은 평가를 이끌어 냈다.
정보통신공학과는 지난 2020년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주관학과로 선정돼 인공지능(AI) 등의 교과목 개편을 단행했다.
전남도 산학협력 취업패키지사업과 한전-동신대 창의융합형 융복합 인재양성 프로그램 등에 참여해 최근 7년 동안 평균 취업률 72.2%를 기록했다.
동신대 관계자는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전공 교과목을 개편했다"며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업체가 원하는 우수 인재를 배출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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