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반정부 시위 이끄는 임란 칸 전 총리

이정훈 2022. 11. 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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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정의 운동(PTI)의 지도자 임란 칸 전 총리(가운데·70)가 구지란왈라에서 열린 이슬라마바드로 향하는 반정부 시위 도중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지난 4월 의회 불신임안으로 실각한 칸 전 총리는 라호르에서 출발해 이슬라마바드로 향하는 반정부 시위를 이끌고 있다.

그는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가 이끄는 파키스탄 무슬림연맹을 지원한다는 명목으로 미국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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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란왈라[파키스탄] EPA=연합뉴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정의 운동(PTI)의 지도자 임란 칸 전 총리(가운데·70)가 구지란왈라에서 열린 이슬라마바드로 향하는 반정부 시위 도중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지난 4월 의회 불신임안으로 실각한 칸 전 총리는 라호르에서 출발해 이슬라마바드로 향하는 반정부 시위를 이끌고 있다. 그는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가 이끄는 파키스탄 무슬림연맹을 지원한다는 명목으로 미국을 비난했다. 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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