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 “이태원 참사 깊은 애도와 위로” 표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m2477@naver.com)]이철우 경북도지사는 31일 "사고 소식에 마음이 너무도 아프고 참담했다"며 "이번 참사에 깊은 애도와 위로를 표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이태원 사고 희생자들의 조문을 위해 도청 동락관 1층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고 이날 이 지사와 도의회 의장, 도 교육감, 도의원, 공공기관장, 소속 간부 등과 함께 도청 동락관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종근 기자(=경북)(kbsm2477@naver.com)]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31일 “사고 소식에 마음이 너무도 아프고 참담했다”며 “이번 참사에 깊은 애도와 위로를 표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이태원 사고 희생자들의 조문을 위해 도청 동락관 1층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고 이날 이 지사와 도의회 의장, 도 교육감, 도의원, 공공기관장, 소속 간부 등과 함께 도청 동락관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 도지사는 지난 30일 사고 소식을 접하고 이태원 사고와 같은 사례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각종 축제 행사 등에 대한 특별안점점검을 실시하고 애도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합동분향소 설치를 지시했었다.
경북도는 6일까지 특별안전점검 주간으로 정하고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장소를 중심으로 기관장(지자체장, 공공기관장)이 직접 현장에서 시설안전 점검 등을 실시한다.
도민분향소는 5일까지 오전 8시~ 오후 10시 운영되고 이 기간 도민 누구나 분향소에서 헌화․분향이 가능하다.
국가애도기간 중에는 전 공공기관에서 조기를 게양하고, 전 공직자에 대해 검은 리본을 달고 복무관리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박종근 기자(=경북)(kbsm2477@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직접 사과' 요구에 대통령실 "지금은 진상규명 주력할 때"
- 中신장 위구르 인권 침해 규탄 성명, 한국 정부 '불참'…"국익 고려"
- 이재명 "희생자 아니고 사망자? 정부, 오열하는 국민 앞에 장난하고 있다"
- 이상민 "이태원 사고에 심심한 사과의 말씀"…발언 논란엔 "유감"
- 고개 숙인 경찰청장 "참사 직전 다수의 112 신고 있었으나 대응 미흡"
- 시위 참여했다고 사형 선고…이란, 반정부 시위대 2천명 '공개 재판' 예정
- 尹대통령 "드론 등 활용해 '크라우드 매니지먼트' 기술 개발하라"
- '김진태 사태' 후 '돈맥경화' 해소 위해…금융사, 시장 안정에 95조 투입
- "사드로 몸 튀겨져"·"美쇠고기 뇌 구멍" 꺼내 든 국민의힘 '가짜 뉴스' 비난 시작
- 룰라의 승리 앞에 닥친 더 큰 난관…'유사 파시스트'의 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