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2022공공조달수출상담회’서 580만弗수출계약
김원준 2022. 11. 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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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은 1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2022 공공조달 수출상담회'에서 총 58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상윤 조달청 차장은 "이번 수출계약은 어려운 대외 무역 여건 속에서 경쟁력있는 국내 기업이 일구어낸 값진 성과"라며 "국내에서 성능과 품질이 검증된 우수한 혁신제품들이 해외조달시장에 적극 도전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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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에스아이 등 중소기업 11개사, 태국‧호주‧미국 등 9개국 해외진출 성과
[파이낸셜뉴스] 조달청은 1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2022 공공조달 수출상담회’에서 총 58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기업 11개사와 태국, 호주 등 9개국 해외바이어 14개사가 참여해 국내 우수 혁신제품을 직접 확인했다.
수출계약을 맺은 품목은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통가드레일과 신재생 에너지 설비 태양광 구조물, 시공이 편리한 막구조 등 14개 품목이다.
이상윤 조달청 차장은 “이번 수출계약은 어려운 대외 무역 여건 속에서 경쟁력있는 국내 기업이 일구어낸 값진 성과”라며 “국내에서 성능과 품질이 검증된 우수한 혁신제품들이 해외조달시장에 적극 도전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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