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영일만공공스포츠클럽, 전국 클럽 교류전 스쿼시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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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영일만공공스포츠클럽(김유곤 회장)이 제5회 전국스포츠클럽 교류대회 스쿼시 남자 성인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전국스포츠클럽 교류대회는 지난달 29일과 30일 전북 전주에서 열렸다.
포항시 영일만공공스포츠클럽은 남자 성인부 단체전 팀(이재성, 하대근, 전호열) 광주(B)팀와 진주(B)팀, 진주(A)팀을 꺾고 결승에 올라 광주(A)팀에 2승을 거두며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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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영일만공공스포츠클럽(김유곤 회장)이 제5회 전국스포츠클럽 교류대회 스쿼시 남자 성인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전국스포츠클럽 교류대회는 지난달 29일과 30일 전북 전주에서 열렸다.
전국 17개 시도 226개 클럽에서 선수 4천여 명이 참가해 10개 종목(농구, 무도, 배구, 배드민턴, 수영, 생활체조, 스쿼시, 축구, 탁구, 테니스)으로 펼쳐졌다.
포항시 영일만공공스포츠클럽은 남자 성인부 단체전 팀(이재성, 하대근, 전호열) 광주(B)팀와 진주(B)팀, 진주(A)팀을 꺾고 결승에 올라 광주(A)팀에 2승을 거두며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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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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