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광주광역시당, '이태원 참사' 합동 분향소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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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국민의힘 광주광역시당위원장은 1일 시당 주요 당직자들과 함께 광주광역시청 1층 시민홀 입구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광주지역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참배했다.
김 위원장은 "5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이라며 "윤석열 정부는 최우선 순위를 사고의 수습과 후속 조치에 두었다. 광주시당도 최선을 다해 유가족분들을 위로하고 사고 수습에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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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국민의힘 광주광역시당위원장은 1일 시당 주요 당직자들과 함께 광주광역시청 1층 시민홀 입구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광주지역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참배했다.
김 위원장은 "불의의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부상자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드린다"며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을 잃은 분들께도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5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이라며 "윤석열 정부는 최우선 순위를 사고의 수습과 후속 조치에 두었다. 광주시당도 최선을 다해 유가족분들을 위로하고 사고 수습에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위원장은 지난달 31일 광주 4개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빈소를 찾아 유족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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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형로 기자 khn50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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