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교육감배 스포츠대회 연기, 이태원 사고 추모
한범수 2022. 11. 1. 16:39
이태원 사고를 추모하기 위해 도교육감배 스포츠 대회들이 연기됩니다.
도교육청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배드민턴과 농구, 사격, 역도 등 종목에서 예정돼 있던 전라북도교육감배 대회를 연기하고, 청소년 자원봉사 페스티벌을 비롯한 축제성 행사들은 모두 미루기로 했습니다.
서거석 교육감은 현재 소속 직원들에게 검소한 복장과 사적 모임 자제를 요청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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