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3Q 영업익 3145억원...전년비 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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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가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3천145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공시했다.
에너빌리티 부문(해외 자회사 포함 관리 기준) 3분기(누계) 수주는 전년 동기 대비 62.0% 증가한 4조7천901억원을 기록했다.
두산에너빌리티 관계자는 "수주 목표는 7.9조원을 유지한다"면서 "여기에 통상적인 기자재, 서비스 수주 등을 포함하고 SMR, ESS 등 수주 관리로 목표 달성이 긍정적이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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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한얼 기자)두산에너빌리티가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3천145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0.7%증가했고 매출액은 같은 기간 35.2% 상승한 3조9천603억원으로 집계됐다.
두산에너빌리티의 국내외 대형 EPC 프로젝트의 매출 증가와 자회사 호실적이 이번 분기 실적 선방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에너빌리티 부문(해외 자회사 포함 관리 기준) 3분기(누계) 수주는 전년 동기 대비 62.0% 증가한 4조7천901억원을 기록했다.
두산에너빌리티 관계자는 "수주 목표는 7.9조원을 유지한다"면서 "여기에 통상적인 기자재, 서비스 수주 등을 포함하고 SMR, ESS 등 수주 관리로 목표 달성이 긍정적이다"고 전망했다.
이한얼 기자(eol@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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