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2일 한국시리즈 중계 후 ‘골때녀’ 방송‥‘공치리4’는 결방

[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태원 참사 여파로 예능 프로그램 결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골 때리는 그녀들'은 정상 방송될 예정이다.

11월 1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11월 2일 오후 6시20분부터 2022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키움과 SSG의 경기가 생중계 된다.

야구 경기가 종료되고 오후 10시부터는 '8뉴스'가 방송될 예정이며 오후 10시30분엔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 전파를 탄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되던 골프 예능 '편먹고 공치리4'의 경우 예정대로 결방한다.

한편 SBS는 국가 애도기간에 따라 월화드라마 '치얼업'과 월요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화요 예능 '신발벗고 돌싱포맨' 등을 방영하지 않았다. (사진=SBS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