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수애·이다희·김옥빈·김성오, 신생 기획사 고스트스튜디오로 이적[공식]

주원, 수애, 이다희, 김옥빈, 김성오(왼쪽부터).

[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배우 주원, 수애, 이다희, 김옥빈, 김성오가 신생 연예기획사 고스트 스튜디오와 새 출발에 나선다.

고스트 스튜디오 최명규 대표는 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긴 시간 동안 서로를 믿고 의지 해온 배우들과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주원, 수애, 이다희, 김옥빈, 김성오의 영입 소식을 알렸다.

이어 “각양각색의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 폭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들이 더욱 넓은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며 “배우들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신인 발굴은 물론 드라마, 영화, OTT 등 콘텐츠 제작에도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스트 스튜디오는 연예기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를 성장시킨 주역 최명규 대표가 오랜 시간 함께한 임직원들과 설립한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웹툰 및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시리즈 등 총 13편 정도의 작품을 제작 중이며, 콘텐츠 기획 개발과 제작 사업 부분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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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고스트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