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천안시산림조합 등 압수수색...간부 횡령 혐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천안시산림조합 간부가 수해 복구 지원금을 횡령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천안서북경찰서는 천안시산림조합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라서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천안시산림조합 간부인 A 씨 등은 지난 2019년 천안시 등으로부터 수해 복구 지원금 17억 원을 지원받은 뒤 허위로 서류를 작성하도록 해 6천여만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천안시산림조합 간부가 수해 복구 지원금을 횡령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천안서북경찰서는 천안시산림조합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라서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천안시산림조합 간부인 A 씨 등은 지난 2019년 천안시 등으로부터 수해 복구 지원금 17억 원을 지원받은 뒤 허위로 서류를 작성하도록 해 6천여만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러니까 이태원을 왜 가서..." 악플에 또 상처받는 사람들
- '이태원 참사' 긴박함 고스란히…새카매지고 짓밟힌 신발들
- [더뉴스] '지옥철'에 익숙해진 '과밀 문화'..."안전기준 마련해야"
- 민간인과 전쟁하는 러시아...우크라이나, 단전·단수 사태 속출
- WP "머스크 인수 트위터 곧 직원 대량 해고...25% 감축 목표"
- "지금 보시는 지드래곤의 반지는 '88억'짜리 입니다" [지금이뉴스]
- [단독] "냉동고에 70대 아버지 시신 뒀다"...40대 아들 자수
- 천하람, 尹 낮은 지지율 언급하자...정진석 "개혁신당이나 생각하라"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