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천안시산림조합 등 압수수색...간부 횡령 혐의

이상곤 2022. 11. 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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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산림조합 간부가 수해 복구 지원금을 횡령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천안서북경찰서는 천안시산림조합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라서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천안시산림조합 간부인 A 씨 등은 지난 2019년 천안시 등으로부터 수해 복구 지원금 17억 원을 지원받은 뒤 허위로 서류를 작성하도록 해 6천여만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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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산림조합 간부가 수해 복구 지원금을 횡령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천안서북경찰서는 천안시산림조합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라서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천안시산림조합 간부인 A 씨 등은 지난 2019년 천안시 등으로부터 수해 복구 지원금 17억 원을 지원받은 뒤 허위로 서류를 작성하도록 해 6천여만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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