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상공인연합회, 11~12일 상생한마당 행사 취소

홍정명 2022. 11. 1. 16: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신영철 회장)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 애도의 의미로,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개최 예정이던 '경상남도 소상공인 상생한마당 행사' 취소를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경남 소상공인 상생한마당 행사는 경남소상공인연합회와 20개 시·군·구 소상공인연합회가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소상공인 위로를 위해 준비한 대규모 행사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 애도 의미로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신영철 회장)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 애도의 의미로,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개최 예정이던 '경상남도 소상공인 상생한마당 행사' 취소를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경남 소상공인 상생한마당 행사는 경남소상공인연합회와 20개 시·군·구 소상공인연합회가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소상공인 위로를 위해 준비한 대규모 행사였다.

신영철 경남 회장은 "코로나19 펜데믹 상흔이 채 가시기도 전에 설상가상으로 지난달 29일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사고가 국민의 가슴을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면서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모든 분의 명복을 빈다"고 애도를 표했다.

한편, 매년 개최하는 경상남도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은 규모와 내용을 축소한 형태로 실내에서 진행해 소상공인들을 위로한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