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업인의 날' 맞은 박완수 "산림 기능 어느 때보다 중요"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2. 11. 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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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인의 날은 임업인의 권익향상과 임업·산촌의 가치를 국민에게 알리고자 2020년부터 숲가꾸기 기간의 첫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운영한다.

'도민과 함께 임업인이 만들어가는 산림 르네상스 시대 구현'이라는 슬로건으로, 산림분야 유공자 시상, 우수 임업인 성공 사례 발표, 한마음 대회로 진행됐다.

산림 현장에서 임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임업인의 자긍심 향상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박형태, 이영홍 씨가 산림청장상을 수여하는 등 임업 단체 회원 29명이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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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제공


제4회 경남 임업인의 날' 기념행사가 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임업인의 날은 임업인의 권익향상과 임업·산촌의 가치를 국민에게 알리고자 2020년부터 숲가꾸기 기간의 첫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운영한다.

박완수 지사는 "쾌적한 도민 생활과 지속가능한 경남 발전에 있어 자연과 산림의 기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임업 분야에서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고민하면서 도민 휴식과 임업 발전을 위한 공간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민과 함께 임업인이 만들어가는 산림 르네상스 시대 구현'이라는 슬로건으로, 산림분야 유공자 시상, 우수 임업인 성공 사례 발표, 한마음 대회로 진행됐다.

산림 현장에서 임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임업인의 자긍심 향상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박형태, 이영홍 씨가 산림청장상을 수여하는 등 임업 단체 회원 29명이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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