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업인의 날' 맞은 박완수 "산림 기능 어느 때보다 중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업인의 날은 임업인의 권익향상과 임업·산촌의 가치를 국민에게 알리고자 2020년부터 숲가꾸기 기간의 첫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운영한다.
'도민과 함께 임업인이 만들어가는 산림 르네상스 시대 구현'이라는 슬로건으로, 산림분야 유공자 시상, 우수 임업인 성공 사례 발표, 한마음 대회로 진행됐다.
산림 현장에서 임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임업인의 자긍심 향상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박형태, 이영홍 씨가 산림청장상을 수여하는 등 임업 단체 회원 29명이 상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4회 경남 임업인의 날' 기념행사가 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임업인의 날은 임업인의 권익향상과 임업·산촌의 가치를 국민에게 알리고자 2020년부터 숲가꾸기 기간의 첫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운영한다.
박완수 지사는 "쾌적한 도민 생활과 지속가능한 경남 발전에 있어 자연과 산림의 기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임업 분야에서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고민하면서 도민 휴식과 임업 발전을 위한 공간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민과 함께 임업인이 만들어가는 산림 르네상스 시대 구현'이라는 슬로건으로, 산림분야 유공자 시상, 우수 임업인 성공 사례 발표, 한마음 대회로 진행됐다.
산림 현장에서 임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임업인의 자긍심 향상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박형태, 이영홍 씨가 산림청장상을 수여하는 등 임업 단체 회원 29명이 상을 받았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터뷰]생존자 "맨아래 깔렸다가 운 좋게 살았다"
- "생수 40개가 배달오던데"…연쇄성폭행범 박병화 '두문불출'
- 국가애도기간에 한노총과 술자리 논란 김문수 "난 안 마셔"
- 베트남서 '이태원 참사' 조롱 코스프레?…논란 진실은 "가짜뉴스"
- "세월호의 10대가 이태원의 20대…누적된 트라우마 위험"
- 윤희근 "사고 수습이 먼저…조사 결과에 따라 상응한 처신할 것"[영상]
- '이스타항공 부정 채용' 이상직 구속기소…147명 채용 비리
- 괴산 사흘만에 2.9 규모 여진 '깜짝'…신고 쏟아져
- 호주인 생존자 "'사전 계획·경찰·비상서비스' 3無…속수무책이었다"
- "할 일 다 했다"는 용산구청장…대형 참사도 '현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