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셀, 3분기 영업익 81억원…전년 대비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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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셀은 올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 증가한 8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다만 이뮨셀엘씨주 매출이 86억원을 기록했고, 의료정상화로 임상시험 검체 분석이 본격화하며 지씨씨엘 매출도 지난해보다 20% 늘었다.
GC셀의 3분기 누적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908억원, 492억원이다.
지난해 연간 기준 GC셀의 매출은 1683억원, 영업이익은 363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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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셀은 올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 증가한 8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8% 줄어든 513억원이었지만, 순이익은 84% 늘어난 56억원이다.
GC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 감소에 따라 검체 검사 사업 매출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뮨셀엘씨주 매출이 86억원을 기록했고, 의료정상화로 임상시험 검체 분석이 본격화하며 지씨씨엘 매출도 지난해보다 20% 늘었다.
GC셀의 3분기 누적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908억원, 492억원이다. 순이익은 328억원이다. 회사는 지난해와 비교해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연간 기준 GC셀의 매출은 1683억원, 영업이익은 363억원이다.
박대우 GC셀 대표는 “글로벌 경제환경 악화에도 사업부문별 지속 성장과 내실 경영으로 연구개발(R&D)에 투자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했다”라며 “키메릭 항원수용체-자연살해(CAR-NK)치료제 ‘AB-201′의 미 식품의약국(FDA)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계기로 글로벌 세포치료제 탑티어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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