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우주최강쇼' 티켓 오픈 연기…이태원 참사 애도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김남길이 시그니처 기부쇼 '2022 김남길의 우주최강쇼' 티켓 오픈을 미뤘다.

1일 소속사 길스토리이엔티는 '2022 김남길의 우주최강쇼' 티켓 오픈을 기존 1일 오후 8시에서 오는 8일 오후 8시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길스토리이엔티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에 대해 애도를 표한 뒤 "아울러 부상자분들과 사고 현장을 목도하신 분들의 조속한 회복을 빈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남길의 시그니처 기부쇼 '2022 김남길의 우주최강쇼'는 오는 12월 3일 오후 6시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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