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충남도청 합동분향소에 애도 발길 이어져

정찬욱 2022. 11. 1. 16: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도청 1층 로비에 마련된 서울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 도내 기관장과 일반 시민 추모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최재구 예산군수와 간부 공무원은 1일 합동분향소를 찾아 애도를 표했다.

이용록 홍성군수와 간부 공무원도 이날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도청 합동분향소에는 설치 첫날인 지난달 31일 387명, 이날 오후 4시 기준 244명 등 총 630여명의 기관장과 시민이 찾아 애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합동분향소 찾은 최재구 예산군수와 간부 공무원 [예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도청 1층 로비에 마련된 서울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 도내 기관장과 일반 시민 추모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최재구 예산군수와 간부 공무원은 1일 합동분향소를 찾아 애도를 표했다.

이용록 홍성군수와 간부 공무원도 이날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도 시의회 의원들과 함께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분향하고 희생자들을 추도했다.

도청 합동분향소에는 설치 첫날인 지난달 31일 387명, 이날 오후 4시 기준 244명 등 총 630여명의 기관장과 시민이 찾아 애도했다.

jchu20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