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충남도청 합동분향소에 애도 발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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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 1층 로비에 마련된 서울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 도내 기관장과 일반 시민 추모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최재구 예산군수와 간부 공무원은 1일 합동분향소를 찾아 애도를 표했다.
이용록 홍성군수와 간부 공무원도 이날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도청 합동분향소에는 설치 첫날인 지난달 31일 387명, 이날 오후 4시 기준 244명 등 총 630여명의 기관장과 시민이 찾아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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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도청 1층 로비에 마련된 서울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 도내 기관장과 일반 시민 추모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최재구 예산군수와 간부 공무원은 1일 합동분향소를 찾아 애도를 표했다.
이용록 홍성군수와 간부 공무원도 이날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도 시의회 의원들과 함께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분향하고 희생자들을 추도했다.
도청 합동분향소에는 설치 첫날인 지난달 31일 387명, 이날 오후 4시 기준 244명 등 총 630여명의 기관장과 시민이 찾아 애도했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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