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5호기 계획예방정비 돌입…내년 1월 발전 재개
포항CBS 문석준 기자 2022. 11. 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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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에 있는 한울원전 5호기가 계획예방정비에 돌입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1일 오전 10시쯤 한울원전 5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의 발전을 정지하고 13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 1월 중순쯤 원자력안전위원회 승인을 받아 발전을 재개할 계획이다.
한편, 계획예방정비는 사전에 수립된 정비계획에 따라 시행하는 설비검사와 점검, 정비 등의 활동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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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에 있는 한울원전 5호기가 계획예방정비에 돌입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1일 오전 10시쯤 한울원전 5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의 발전을 정지하고 13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한울원자력본부는 앞으로 54일간 각종 법정검사와 연료교체, 발전설비를 점검한다.
이어 내년 1월 중순쯤 원자력안전위원회 승인을 받아 발전을 재개할 계획이다.
한편, 계획예방정비는 사전에 수립된 정비계획에 따라 시행하는 설비검사와 점검, 정비 등의 활동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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