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 조문

2022. 11. 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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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n9@hanmail.net)]경남도의회 김진부 의장과 도의원들은 제400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직후 이태원 사고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고 1일 밝혔다.

경남도청 정문 앞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 방문한 김 의장은 우선 참배록을 작성하고 경남도의회를 대표하여 분향 후 참석한 도의원과 함께 묵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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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 안전 위한 재난·사고 예방 대해 집행부와 함께 각별히 신경 쓰겠다"

[조민규 기자(=경남)(cman9@hanmail.net)]
경남도의회 김진부 의장과 도의원들은 제400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직후 이태원 사고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고 1일 밝혔다.

경남도청 정문 앞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 방문한 김 의장은 우선 참배록을 작성하고 경남도의회를 대표하여 분향 후 참석한 도의원과 함께 묵념을 했다.

이날 함께 참석한 도의원들도 엄숙한 분위기에서 순차적으로 헌화를 하면서 사망자와 유가족에 깊은 애도를 표현했다.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과 도의원들이 이태원 사고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경남도의회
김진부 의장은 "이태원 사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도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부상당하신 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 두 번 다시 이런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남도민의 안전을 위한 재난·사고 예방관련 대해서는 집행부와 함께 각별히 신경을 쓰겠다"고 하면서 "향후 행사 주관부서에서는 참석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계획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조민규 기자(=경남)(cman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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