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여성 지휘자될까 "'마에스트라'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2022. 11. 1. 16:19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영애가 여성 지휘자로 변신할까.
1일 소속사 굳피플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이영애가 '마에스트라' 섭외 제안을 받은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출연을 확정한 것은 아니며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마에스트라'는 동명의 프랑스 원작으로 바탕으로 여성 지취자가 겪는 고충과 성장을 그린 작품이다.
앞서 지난해 이영애는 종합편성채널 JTBC '구경이'를 통해 4년 만에 안방 극장에 복귀, 괴짜 형사를 연기해 호평받았다.
이에 이영애가 다시 한번 드라마로 안방극장을 찾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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