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中 상하이서 ‘트렌드 포럼’…기업 진출기회 모색 

2022. 11. 1. 16: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1일 중국 상하이에서 '한중 트렌드 포럼 및 우수상품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에서는 중국 에듀테크 산업 트렌드, 이너뷰티 시장 트렌드, 신유통 분야 모바일 플랫폼 등을 다뤘다.

홍창표 코트라 중국지역본부장은 "코로나 이후 시장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고 있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리 기업이 틈새시장에 빠르게 진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과 서비스를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중 트렌드 포럼 및 우수상품 상담회 모습. [코트라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1일 중국 상하이에서 ‘한중 트렌드 포럼 및 우수상품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 정부가 지난 8월 발표한 ‘수출경쟁력 강화전략’의 일환이다. 코트라가 추진하는 ‘수출더하기’ 사업과 연계해 열렸으며, ‘2030 부산세계박람회 홍보’도 이뤄졌다.

포럼에서는 중국 에듀테크 산업 트렌드, 이너뷰티 시장 트렌드, 신유통 분야 모바일 플랫폼 등을 다뤘다. 이어 중국 취업시장의 새로운 변화와 최신 지재권 침해사례 등을 알아보는 시간도 마련했다.

11월 한 달 동안 온라인으로 열리는 ‘한중 비즈니스 1:1 상담회’에는 에듀테크, 의료바이오, 서비스 등 관련 분야의 우리 기업 약 150개사가 참가한다.

홍창표 코트라 중국지역본부장은 “코로나 이후 시장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고 있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리 기업이 틈새시장에 빠르게 진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과 서비스를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andy@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