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10월 총 1만3156대 판매…월간 최다 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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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10월에 내수 7850대, 수출 5306대 등 총 1만3156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4749대)과 비교하면 177.0% 증가한 수치로 올해 월간 최다 판매량 기록을 경신했다.
올해 1~10월 누적 판매량은 9만3344대로 전년 같은 기간(6민6603대)보다 40.1% 늘었다.
수출 판매는 5306대로, 전년 동월 대비 261.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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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10월에 내수 7850대, 수출 5306대 등 총 1만3156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4749대)과 비교하면 177.0% 증가한 수치로 올해 월간 최다 판매량 기록을 경신했다.
올해 1~10월 누적 판매량은 9만3344대로 전년 같은 기간(6민6603대)보다 40.1% 늘었다.
모델별 실적 현황을 보면 토레스가 지난달 4726대가 팔리며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렉스턴 스포츠(2077대), 티볼리(437대), 렉스턴(429대) 순으로 많이 판매됐다.
수출 판매는 5306대로, 전년 동월 대비 261.0% 증가했다. 렉스턴 스포츠가 1788대, 코란도가 1592대, 렉스턴이 1068대, 티볼리가 699대 수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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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승모 기자 cnc@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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