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미술관 '것들, 흔적 기억' 도시환경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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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은 내년 1월24일까지 도시환경 기획전을 연다고 1일 밝혔다.
'것들, 흔적 기억'을 주제로 대청호, 미호강, 무심천과 급변하는 도시환경에 관련한 현대미술을 조명한다.
미술관은 문의문화재단지 매표소를 통해 입장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대청호미술관 홈페이지(http://cmoa.cheongju.go.kr/daecheongho/index.do)를 참조하거나 전화(043-201-091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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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은 내년 1월24일까지 도시환경 기획전을 연다고 1일 밝혔다.
'것들, 흔적 기억'을 주제로 대청호, 미호강, 무심천과 급변하는 도시환경에 관련한 현대미술을 조명한다.
프로젝트 팀 못(김승회·백병환·도찬수)과 김신욱, 정정호, 여상희, 하은영, 고사리, 페인터스(추연신·김현묵) 작가가 참여해 회화·설치·사진·영상 작품을 선보인다.
대청호 수몰 마을의 장승과 남겨진 흔적, 강줄기에서 발견된 쓰레기와 식물 등을 식물 조경으로 재현한다.
천연기념물 제454호이자 멸종위기종 1급인 미호종개에 대한 사진과 영상기록, 설치 작품도 관람할 수 있다.
미술관은 문의문화재단지 매표소를 통해 입장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대청호미술관 홈페이지(http://cmoa.cheongju.go.kr/daecheongho/index.do)를 참조하거나 전화(043-201-091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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