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소식] 군, 하반기 불법자동차 합동단속 14건 적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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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군은 한국교통안전공단, 연천경찰서와 함께 전곡읍 일대에서 불법자동차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군은 지속적인 안전사고·민원에 따라 실시한 이번 단속에서 안전기준 위반 4건, 불법튜닝 3건, 번호판 규정위반 7건 총 14건(총 13대)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군은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도로 위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위반사항의 경중에 상관없이 처분·계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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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연천군은 한국교통안전공단, 연천경찰서와 함께 전곡읍 일대에서 불법자동차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군은 지속적인 안전사고·민원에 따라 실시한 이번 단속에서 안전기준 위반 4건, 불법튜닝 3건, 번호판 규정위반 7건 총 14건(총 13대)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주된 위반사항으로는 적재함 불법튜닝, 번호판 가림·훼손, 봉인탈락 등이다.
군은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도로 위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위반사항의 경중에 상관없이 처분·계도할 방침이다.
◇연천군, 5급 이상 공무원·군의원 대상 4대폭력 예방교육
경기 연천군은 지난달 31일 연천도서관 시청각실에서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군의회 의원, 산하기관장을 대상으로 ‘4대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 전문강사인 고남숙 강사와 함께 4시간 동안 ‘고위직의 리더십과 젠더감수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성희롱 및 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전반에 대한 의식을 점검하고 직장 내 성희롱 사건 예방과 재발 방지를 위한 리더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군은 지난 6월 전 직원 및 관내 유관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폭력예방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y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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