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교육문화회관-군산지역아동센터, 독서지도 등 협력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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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교육문화회관(관장 양서연)은 1일 군산지역아동센터협의회(협회장 채현주)와 함께 업무협의회를 갖고 교육협력 강화에 협력키로 했다.
군산교육문화회관과 군산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이번 업무협의회를 통해 2023년부터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기초 독서지도 및 인성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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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역아동센터 아이들 기초 독서지도·인성교육 강화
[군산=뉴시스] 김민수 기자 = 군산교육문화회관(관장 양서연)은 1일 군산지역아동센터협의회(협회장 채현주)와 함께 업무협의회를 갖고 교육협력 강화에 협력키로 했다.
회관 시청각실에서 진행된 이날 업무협의회 및 사전설명회에는 군산 관내 지역아동센터장 30여명이 참석했다.
군산교육문화회관과 군산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이번 업무협의회를 통해 2023년부터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기초 독서지도 및 인성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학기중 1일 체험 프로그램 개설 ▲학기중 찾아가는 독서교육(두빛나래) 프로그램 확대 ▲방학중 찾아가는 독서교실 개설 ▲도서관 단체대출 서비스 이용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양서연 관장은 “앞으로도 군산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기초학력 신장을 위한 독서지도와 인성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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